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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길이형 만난 썰.
게시물ID : muhan_5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nzii
추천 : 2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2 01:42:06

 몇년전에 회사 송년회 초대가수로 리쌍 옴.

 화장실에서 쉬야를 마치고 공연들어가려던 길이형을 마주침.

 함께 사진 촬영을 요청함.

 망설임 없이 응해주셨고 나는 신나서 저 핸드폰에 형 노래 다 있어요!!!라고 자랑 함.

 당시 내 핸드폰 엠피에 리쌍 전앨범 다 있었음.

 근데 말하고 보니 혹시나 불법다운 받았다고 오해하셨을까봐. 마음이 좀 그랬음.

 이제와서 말해요 형 저 도시락에서 다 돈내고 받았어요.

 비록 씨디는 사지 못했지만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돈주고 받았어요.

 제가 다음달에 지금 일한는거 수습 끝나면 이제 씨디도 살게요.

 허니패밀리때부터 테잎이 늘어질때까지 들어서 테잎을 두개 샀어요.

 리쌍 1집부터 전앨범 다 따라부를 수 있을만큼 좋아하는데.. 랩은 못따라불러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 막창도 먹으러 갈게요.

 힘내세요~!!!!!

 젠장 내용에 주제가 없네...

 그리고 공짜 밝히는 분들 나중에 사회나가서 일해봐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하다못해 부모님이 주시는 것도 나이를 먹으면 스스로 알아서 보답해요.

 당신들에게 돈주고 볼 값어치 없는 공연이었죠?

 당신들도 그렇게 값어치 있어 보이지 않는 인생이네요.

 반성하세요.

 저도 뭐 공연을 갈생각 없었습니다.

 그래도 까진 않아요.

 전 제가 돈이 없어서 못가는거지 공짜로 안해줘서 억울하게 못가는게 아니거든요.

 행복하세요. 평생 공짜를 밝히면서..

 

마지막으로 헛소리 지껄였으면 인증은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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