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포식자에 나오는 신성웅이 한국에서 쫓겨나는 장면이 딱 오버랩되네요
겁나 해준것 많은 사람, 국민들은 정작 그 사람에게 뭣 하나 해준것도 없으면서
언플에 딱 놀아나고
되도않는 흠집 만들어서 못 까서 안달나고
결국 그 사람이 한국을 떠나서 나라가 ㅈ망할 것 같으니까 아 시바 이게 아니었는데 하며 뒤늦은 자숙의 목소리...
뭐, 그 소설의 메시지도 일반 대중 존나 개병신이다... 였는데 거기에 댓글로 한국사람 까냐능? 그러지말라능
이러는 사람들한테 보여주면 딱 좋을 사례가 이번 무도 일이네요.
한국사람만 그런지 외국인들도 그런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맨날 보고 듣고 경험하는 인터넷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그런사람들 투성이임.
또 웃기는게 비율상 그런 사람이 오프라인에서도 광활한 존재감을 퍼뜨리고 있는게 당연한데
막상 오프라인에서는 정상인들밖에 없음... 인터넷이 문제인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