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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401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대장★
추천 : 20
조회수 : 17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7/03 11:12:27
아르바이트하고있는데 너무 힘듭니다 -.- 별에별.. 알바라 뭐라고 나부렁댈수도없고 ㅜㅜ 어제 저녁쯔음엔 막노동? 하시는분이 들어오시더니 양팔을 펼치면서 "여기 x나게 시원하네" 라면서 으슥거리면서 저에게 다가와서 "니 와그래 못생깃노" "예?" "그라이 장사가 안되는기야~~" "레종한갑도" "아? 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새벽엔 이상한 아저씨께서 급히달려오시더니 아이스크림박스를 마구마구 =_= 뒤지는겁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달려와서 "저기요! 망설임없어요 ???????" 이러는거있죠....... 설레임........ 하아 웃겨서 말이안나옴 =_= 저기 설레임아니냐고 물으니까 끝까지 망설임이라면서 우기고...... 새벽엔 현급지급기에서 현금인출하셔놓고 만원덜나왔다고 -_- 내놓으라면서 라면하나로 만족할께 라면서 마음대로 가져가버리고 라면은 값은 내가 매꾸고 ㅠ.ㅠ 지금 출근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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