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V를 잘보지 않아 무도에서 콘서트를 기획중이라는 것도 몰랐던사람입니다.

 

이번콘서트의 라인업에 있어서 이번 콘서트 티켓가격은 비싸보이지 않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 가격상으로 싸다고만을 못할 가격임을 알아 주셨으면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적정가격의 좋은 이벤트일지도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밥값아끼고 주말알바를 뛰어야 할금액일수도 있습니다.

 

서로에 대해서 존중을 해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했죠....

 

결국 이벤트는 취소되었습니다.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분노하실수도있겠지요...

 

하지만 인신공격이 지나친듯한것같아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티켓값이 비싸다고 느끼는사람들을 거지나 돈도없는놈들 찌질이등으로 비하하는 모습은 좋지않아보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밥값을 아끼고 주말알바도 뛰어야 얻을수있는 금액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도 있는말임을 알아주시고 지나친 인신공격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