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지방이 많으므로(?) 음슴체
흔히 콜레스테롤이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이 따로 있다고 알고 있을거임.
HDL, LDL 머 이렇게 해서 말임.
근데 콜레스테롤은 몸에 좋음 ㅋ 덧붙이면 엄밀히 말해서 HDL이니 이런 것과 전혀 다른 물질임.
그리고 좋은거 나쁜거 이딴거 없음. 닥치고 좋은거임
으잉? 근데 뉴스나 티비에선 몸에 나쁘다던데?
물논 매일 쳐묵 쳐묵 너으 혈관에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쳐묵하면 나쁨.
그건 모든게 다 그런거임
좋다는 단백질도 과도하게 쳐묵하면 대사 과정에서 칼슘을 과도하게 빼므로 안 좋음 ㅋ 신장에도 무리가 가고 말이지
(이건 전공이라 일반인에게는 패스. 안좋다는 것만 아셈. 특히 멸치들 단백질이고 어쩌고 그렇게까지 필요 없는 이유)
비단 단백질 뿐만 아니라 과한건 뭐든지 몸에 안좋음
근데도 불쌍한건 3대 영양소라고 불리는 지방조차 도매가로 안좋다고 인식하는거.
콜레스테롤, 이 넘은 딱 한가지 밖에 존재하지 않음 C27H46O 딱 이거 하나임.
그리고 하는 역할은 엄청~~~ 나게 많음
인지하지 못하는 범위 내에서는 당신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성분이고
인체에 필요한 미량 무기질들을 드나들게 하는 역할도 하고 블라 블라 쉣...
중요한건 이넘이 스테로이드계열 즉 당신의 근육을 크게 만들어줄 물질의 전구체라는 거임
(전구체는 네이버 ㄱㄱ)
거기에서 더해서 자주 들어보는 테스토스테론 즉 정력 향상의 킹왕짱이라는 물질까지 포함해서 말이지
물론~ 오유인은 쓸 데가 없지...... ㅜㅠ
즉 근육 성장에 필요하면 필요하지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거임.
따로 링크 하고 이런건 귀찮은데 알려진 일일 권장량은 300mg임.
근데 계란 노른자에는 보통 200mg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근육 생성을 위해 먹긴 먹되 일일 권장량을 넘지않는 범위 - 2개 - 만 쳐묵하고 나머진 흰자만 드셈 ㅋ
버뜨 Lecithin 이 지질의 흡수율을 제한해주고... 어쩌고 저쩌고....
오~ 노 웃긴 이야기임
왜냐? 콜레스테롤은 알다시피 동물성 음식(?)을 주로 쳐묵할 때 들어온다고 알고 있을꺼임
근데 여기서 문제는 뭐냐면 인간도 식물이 아닌 동물이라는 거임
즉 동물에 있다는건 그넘이 쳐묵해서 그런게 아니라 자연스레 생성되는 물질이라는 말이됨.
인간도 동물이니, 어릴때는(영아) 몸 전체에서 콜레스테롤이 생성되고 다 클때 쯤 인체 내에서 자연적으로(간에서) 합성이됨
근데 문제는 이 양이 일일 권장량의 80% 정도라는거임
즉 안쳐묵해도 몸에서 알아서 만듬.
여기서 문제가 발생함 헐 ㅋ 일일 권장량의 80%면 240mg 인데 남는건 60mg
이건 고기 몇조각 노른자 반의 반만 먹어도 충족되는 수치임
오~노 노른자 한개만 쳐묵해도 오버되는 수치
물논 말이 안되제
그래서 여기엔 함정이 있음
쓰다보니 귀찮아져서 나중에 더 이어서 쓰겠음.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