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첫 내한공연때 예매시간 기다려서 시간 되자마자 예매하고
100번대 배정받아서 좋아했던 나
그런 나는 병신이었어...
내가 좋아했던
그렇게 세계적으로 인지도있는 사람들의 공연이
상업적이고 콘서트 티켓이 비싼
그런 상업적 콘서트 였는데도 그 티켓을 사서 공연을 보고
몇달간 행복해하고 자랑하고 다녔던
그런 내가 병신이었던거지
그런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