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8시30분까지 가야되는데 그냥 놀다가 9시 30분쯤에 학교에 도착했다.

다행히 선생님도 별 신경을 안쓰셨다.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들이 나를 반겼다.

아니 나를 반긴게 아니라 내가 가지고있는 공기를 반겼다.

그렇게 우리는 총10명인 대규모 공기놀이를 했다.

그리고 나는 1000원을 벌었다.

다른팀이었던 친구들이 욕을하긴 했지만 괜찮은것같다.

돈은 내꺼니까.

그리고 내일 친구의 생일이어서 친구랑 같이 과자를 사주기로했다.

오늘은 그냥 공기만하다 끝난것같다.

공기만하느라 영어단어를 못외워서 이제부터라도 외워야겠다.

ps.저때문에 한페이지 도배 다 못하신거 죄송해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