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주말이라서 달려서 뒤늦게 자기전에라도 지니어스 7회 보려고 지금 막 각잡고 보고있는데..
왜 갑자기 철옹성같았던 연예인연합이 산산히 쪼개져서 임요환에게 조유영이 붙고. 홍진호에게 은지원 노홍철이 붙고. ?????
7회 스포는 간간히 스마트폰으로 오유를 통해서 알았다지만..
정말 어이없네요.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왕따문제때문에 교육청에서 개욕을 먹고 억지로 왕따가해자들하고 왕따피해자들하고 붙여놓은느낌..
집중해서 보려고해도 너무나 위화감이 느겨져서 집중이 안됨...
내가 대충 오유를 통해서 스포는 아는상태에서 보는걸 감안하더라도.. 뭐 지니어스 편집의 마술인거야.. 뭐 정신을 못차리겠네..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