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적으로 마진을 남겨 먹는다고 전제에 깔고 이야기 해 봅시다

슈퍼7
1. TV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이 아닌 멤버들이 기획한 무한도전 팬을 위한 콘서트
2. 방송을 하는게 아닌 이상 무한도전 이름을 달진 않는다. 따라서 TV MBC 무한도전 방송과는 관계없다
바꿔말하면 TV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시청자의 관계가 아니라 슈퍼7은 출연진과 팬의 관계
3. 마진을 남기든 안남기든 공연 비용발생 -> 유료화

여기서 프로그램의 가치를 훼손하는 근거가 어디있습니까
무한도전이 공익적인 방송이라고요?공익적인 내용일지라도 MBC수익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무한도전
1. MBC 수익을 위해 프로그램 제작
2. 무한도전 제작
3. 제작 비용 발생 -> 광고 제작
4. 광고비로 수익창출, 광고비 일부 출연료로 지급 -> 출연진 수익창출

오히려 무한도전이라는 TV 프로그램이 더욱 수익을 위한 프로그램이고 상업적이며 시스템이 자본논리에 걸맞게 돌아가겠네요
머가 다른가요?

님들이 말하는 공익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홍보해서 이미지를 훼손 시킨다는건
수익을 바라지 않는 공익 프로그램을 가지고 홍보해서 수익을 내려고 한다라는 걸로 보이네요
즉 님들의 말이 합리적일려면 무한도전은 공익적인 내용을 프로그램에 녹여내지만
님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공익이 될려면 MBC는 제작비 제외한 광고비를 기부해야되고 출연진은 무료로 출연해야됩니다

전제의 오류죠
"무한도전은 공익프로그램이야, 그걸 이용해서 수익을 내면안되"라는 ...
첫번째로 무한도전은 광고비라는 수익을 내는 상업적 프로그램입니다
두번째로 수익을 내면 안되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덧붙이자면 대한민국은 경제활동의 자유가 있는 곳입니다
세번째로 무한도전 팬을 위한 콘서트를 무한도전 이야기를 안하고 어떻게 홍보합니까
방법을 알려주세요 무한도전 팬을 위한 콘서트를 무한도전을 이용하지 않고 홍보하는 방법을
무한도전을 이용해서 수익을 낼려고 했다의 경우도 봅시다
수익을 내면 안되는 근거는 먼가요?근본적으로 두번째에서 이야기했고 공익운운 할려면
무한도전은 상업적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로서 개인의 가치는 그들이 수행한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의 가치로 인해서 발생했습니다
결국 무한도전의 가치에 기인한거죠
도니도니돈가스는 되는데 슈퍼7은 안된다는 말은 모순입니다
무한도전의 가치 -> 정형돈의 개인의 가치발생 -> 도니도니 돈가스로 이어집니다
무한도전의 가치 -> 슈퍼7
머가 다르죠?무한도전의 가치에서 기인한겁니다
정형돈의 가치는 물론 다른 조건들도 작용했겠지만
논리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직설적으로 광고비라는 상업적인 수익을 벌어들이는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을 이용한 멤버들의 상업적 수익
머가 문젠가요

님들이 이야기하는 무도의 공익적인 성격에 위배되는 이유가 먼지
공익적인 성격을 따라 갈려고 했다면 어떻게 해야되는 건지
마진을 남기지 말아야된다는건지 부대비용을 멤버들 돈으로 지불하더라도 공짜로 해야된다는건지
내용을 공익적으로 채워야된다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더구나 부대비용을 제외하고 기부할 생각이였다고 하니 상업적, 마진 이런 전제자체가 무의미해지는데
님들의 의견은 어떻게 됩니까?
마진을 남겨 멤버들이 나눠 가진다고 할지라도 콘서트가 공익적인 내용으로 꾸며진다면
님들의 의견은 어떻게 됩니까?
마진을 남긴다고 공익적이지 않다고 한다면 무한도전은 광고비를 받아 마진을 남기고 또한 그걸로 나눠 멤버들은 출연료를 받으니
공익적이지 않은 프로그램입니까?
무한도전을 따라서 공짜로 했어야 한다면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도 광고비로 제작비를 충당하지 않고
만들어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