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빠지고 다음 제 7의 멤버로 부처가 살아돌아온다고 해도 까는 놈들은 깠을거야.
부처주제에 허허거릴 줄만 알지, 개인기도 없고, 재미 존나 없다고.
십 년전 문희준 때부터 거슬러 생각해 보면,
어떻게든 네티즌의 일부는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만들어 왔던 것 같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의 방송계에선 방송 만들 때 아예 처음부터
네티즌들이 대놓고 깔 수 있도록 밉상 희생양을 하나씩 만들어야 합니다.
네티즌의 의식 수준이란 걸 이번 일로 확인사살을 했고, 아주 인간이란 것에 환멸을 느낀다.
아마 천 년 후에도 네티즌들은 아무 잘못도 없는 괜한 희생양 만들어서 오징어처럼 씹어대고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