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데 컴게 여러분들은 안녕하신지요 ㅎㅎ
저는 안녕하지 못하답니다...
일단 눈물은 접고 현재 한성이 만든 노트북 XH5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CPU를 사용한다는 점에 꽂혀버렸지요..
그래픽 Geforce 1050Ti , 램 16G 등등.. 여튼 현재 사용한지 반년이 되어갑니다.
요새 들어 게임과 작업을 하는데 CPU가 너무 버거워하더군요.. 99%까지 사용하는 현상이 잦아졌구요.
게임할 때 점유율 99 찍으면 마우스가 순간이동하더군요.. 롤하는데 마우스가 마음대로 움직여서 눈물이 ㅜㅜ
요새는 디비전을 하는데 에임이 맘대로 ㅜㅜ
그래서! 처음 살때부터 계획했던 업그레이드를 하고자 생각합니다.
살때 일부러 시퓨를 G4560으로 샀었거든요.. 나중에 카비레이크 가격이 떨어지면 업그레이드 해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여전히 비싸더군요.. ㅜㅜ i5 7600을 노리고 있는데 오픈 마켓 기준 정품이 24~26만원정도 하네요. 이 가격은 적당한가요?
중고로 알아보려해도 매물이 잘 없고..
여기서 질문드릴게요~!
혹시 i5 7600을 대체할 수 있다면 어떤 CPU가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펜티엄 시퓨로 조금 더 참다가 노트북 팔고 데스크탑으로 세팅할까요..? 그치만 조금 더 참아봤자 길면 1~2개월..?
사기로 한 번 마음 먹는다면 못참는거.. 아시잖아요? ㅎㅎ
고민되네요..
아! 컴퓨터는 최신게임과 포토샵, 일러스트등 디자인 작업을 주 용도로 사용합니다.
요약1. 노트북 CPU를 i5 7600 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몇 년 더 쓴다.
요약2. 그 돈을 아껴서 데스크탑을 올린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