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티 입니다~ 살면서 가장 창피 했던 일을 적어봅시다~~ (예) 선생님을 엄마/아빠 라고 불렀던 일) 우선 저부터 시작~ ------------------------------------------------------------- 저는 캐나다에서 몇년째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 입니다. 그러다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한국으로 나왔죠 한국에서 노닥거리다가 동생이랑 슈퍼마켓에 음료수를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외국 살다가 한국오니까 음료수 캔이 정말 작아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동생에게) 아 여기는 왜케 음료수 캔들이 작지? ㅋㅋㅋ 큰거는 별로 안보이네" "(슈퍼마켓 주인 아줌마에게)아줌마 이거 얼마예요" 를 . . . . . . . . . . . . . . 영어로 말해버렸습니다 -ㅅ-;;; 그래서 빨리 계산하고 도망쳤죠.. 다시는 그 슈퍼에 안간답니다 -ㅅ-;;; (뭐.. 근처에 이마트가 생겨서 거기가서 사는게 휠씬 싸지만) . . . ------------------------------------------------------- 여기까지 제 이야기 였습니다. 다들 많이 적어 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