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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애들을 납치하여, 공장에 팔아넘기는 중국정부
게시물ID : sisa_30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13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7/03 16:49:41
오늘자 중앙일보 맨 뒷장 사설란 옆에 세계사설에 실린내용입니다.

중국에서는 어린애를 돈주고 팔고 하는데,
걔네들이 가는곳은 저어 먼 중국 구석의 벽돌공장..
하루 14시간씩 일하면서 밥도 제대로 주지 않는 완전 현대판 노예...

영문도 모르고 죽을때까지 일하다... 몇살 못살고 죽는다..
그럼에도 만약 탈출하다가 잡히면 산채로 생매장..
이런일이 버젓이 일어나는데도
경찰은 뭐하냐?

중국경찰(공안)은... 이 애들이 탈출 못하도록
공장뒷편의 벽을 돌면서 감시를 한다..
한편, 그 어린 여자애들은
우리나라돈 대략 5천원에 강제로 몸을 팔아야 한다.
아... 그 어린 애들이
영문도 모르고 끌려와서 얼마나 눈물로 밤을 지새웠을까?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환경에서 하루 14시간의 혹독한 노동...
그 어린 나이에.... ㅠㅠ

또한 애들을 잃어버린 아버지들은
이 공장 주변을 돌아다니며 애타게 자기 아들을 찾는데...
그 아버지들을 불순분자로 체포하여
집에 가둬놓고.. 밖에도 못나가게 자택감금..
감옥은 아니지만 집밖에 못나가게 하는 가혹한 조치..

이것을 고발한 사회학자는..
국가에서 체포령이 내려져 영국으로 망명함.

더욱 가관인것은...
국가에서 이 모든것을 관할하고 있으므로,
경찰에게 도움 달라고 요청하는 순간 체포됨.
억울하다고 말하면 구속됨...

자유 자본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아직도 진시황 시대의 강제노동을 연상케 할만큼...
아직은 멀었다...

중국 찬양 하지마라 
아직은 멀었다....

이 내용은 중앙일보 오늘자(7월3일) 사설 옆부분 맨뒷장의 바로 앞면에 실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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