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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열린 독일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가 미 공군 F-22 랩터와 펼친 가상 공중전에서 우위를 차지한 사실이 밝혀져 한국 차기전투기(F-X) 선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전투기 전문지 컴뱃에어크래프트 최근호는 지난 6월 알래스카 에일슨 공군기지에서 실시한 레드 플래그 다국적 연합훈련에 참가한 F-22가 독일 유로파이터 타이푼과의 근접 공중전에서 무겁고 몸체가 커서 오히려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미공군 F-22랩터 전투기와 독일공군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사진=록히드마틴, 독일 공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