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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F-22, 유로파이터에 굴욕당한 이유는(?)
게시물ID : military_3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2
조회수 : 23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8/02 17:31:35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20802144106956&RIGHT_COMMENT_TOT=R14


미국서 열린 독일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가 미 공군 F-22 랩터와 펼친 가상 공중전에서 우위를 차지한 사실이 밝혀져 한국 차기전투기(F-X) 선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전투기 전문지 컴뱃에어크래프트 최근호는 지난 6월 알래스카 에일슨 공군기지에서 실시한 레드 플래그 다국적 연합훈련에 참가한 F-22가 독일 유로파이터 타이푼과의 근접 공중전에서 무겁고 몸체가 커서 오히려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미공군 F-22랩터 전투기와 독일공군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사진=록히드마틴, 독일 공군)

이번 레드 플래그 연합훈련에서는 미국과 동맹국 전투기 100여대가 2주 동안 여덟 차례에 걸쳐 모의 전투를 했다.

독일 공군의 마르크 그루에네 소령은 "F-22는 가시거리를 벗어난 원거리 전투에서 뛰어났으나 근접거리에서는 유로파이터가 나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대다수 전투기의 공중전이 가시거리 내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F-22의 고민이 커 보인다.

미국의 싱크탱크 랜드연구소는 4년 전 보고서에서 1950년 이래 공중 전투 가운데 근접전을 통한 격추가 588차례, 가시거리를 벗어난 장거리 격추가 24차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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