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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35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개
추천 : 2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1/24 02:58:34
자기가 해도 될 일을 꼭 시켜먹는 인간들은 도대체 뭘까요???????
내가 가져가나 자신이 가져가나 거리가 똑같은데 갖다 달라고 하는 인간들...........
첨엔 부탁을 들어주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점점 더 아무런 미안함 없이 자잘한것들을
부탁하게 되죠.
그러다보면 내쪽에서는 노예가 되버리는것이죠.
이런건 정말 상황이 애매해서 화내지도 못해요.
그거 부탁했다고 화낼일이냐고 반박할 수 있고.
자기가 뭘 맨날 자잘한것들을 부탁했냐고 한번 대 보라고 따져들 수 있고.
갖다 달라고 했을 때 니가 갖져오라고 하면 자신은 이러이러하니 별것도 아닌 핑계되면서
애원을 하죠. 별거 아닌 핑계를 맞바다 치면 또 싸움이 일어나고.
이런것에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버지 말씀이 "그럼 니가 먼저 시켜"
쿠쿠쿠,,
뭐 시킬게 있어야말이지.
근데 이러한 버릇은 우리 모두 다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죄다 엄마한테 시켜먹습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사회에 살다보면 그런 미안한 마음없이 상대가 자신의 꼬봉인양 부려먹는 인간에게
안먹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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