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일러들?"
군산 기차마을에서 맞아주었던 검은 진돗개!!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환경이 하루종일 혼자있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ㅠㅠ 사람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막 갈려고 하면 슬프게 쳐다봐서...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옆에 똥이 막 쌓여있을정도로 조금 더러웠지만 ㅠㅠ 그래도 30분동안이나 같이 놀았다는 ㅋㅋㅋㅋ
"하이파이브~~"
"카메라 쳐다보라니까!"
못생긴 얼굴 처음보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얼굴 엄청 신기하게 쳐다봤음
고개 막 옆으로 기웃기웃 거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요 아이는 나주영상테마파크에서 실제 키우는 당나귀!!
사람을 좋아해서 자기 만져달라고 막 들이댔는데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코 막 만져주면 간지러운지 입을 막 벌렁벌렁 댔어요
반면 그걸 무서움 반, 신기함 반 의 눈으로 뒤에서 쳐다보는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