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기획한 콘서트라는 소리에 무슨 꿍꿍인가 의심부터 하고

멤버들과 피디가 일부러 '무한도전'과 관계가 없기때문에 언급을 피해도 7명이 나온다는 이유로'무도콘'이라고 못박고

그 아무도 부탁안한 콘서트를 위해 사비를 털어 준비한걸 티켓값 벌기위한 '투자'라고 여기고

많은 사람들이 올수있게 토요일 저녁으로 시간을 잡아도 무도 방영시간이라고 욕하고

백번양보해서 '적절한' 가격으로 티켓값을 책정해도 '돈독'올랐다고 욕하고

그것마저 자기들이 알아서 기부하겠다고 했지만 무조건 상업적이니까 무도 얼굴에 먹칠한다고 욕하고

아무리봐도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일부 네티즌들이 실수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