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경비대가 별도로 창설되기 전까지는 현재의 MDL보다 두배는 긴 중국/러시아와의 국경을 경비해야 합니다.
경찰이 충분한 숫자까지 늘어나기 전까지는 북쪽의 치안유지작전도 군에서 해야할거 같구요..
민간인들이 북쪽에 올라가서 사회 기반을 안정시키기 전까지는 군에서 모두 맡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 파병나가서 하는 의료지원이나 공병 지원같은것들.
공군도 비행단 몇개정도는 시설들을 통째로 들고 북쪽으로 올라가야 할거고.
(거기까지 네트웤 연결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전 공군 정보통신쪽이라)
당장 통일이 되더라도 북쪽이 완전히 안정될때까지 군 감축은 힘들거에요. 오히려 예비군을 동원해서 더 늘린다면 모를까..
그래도 당장 통일이 되면 좋겠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