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임 공부 못함  아니 안함 성적은 전문대 갈수준임 

추석때 친척들이  너 대학 어디갈거니 이 말이 두려움

그냥 차라리  옷에 대학 물어보지 마세요 라고 붙이고 다니고 싶음

다른사람들은 뭐 어떠냐고 그럴수도 있지 이러는데 동급생 사촌이 

있으면 달라짐 그 아이는  엄친아임(엄마 친척 아들) 참고로 공부 

잘함 인 서울 할정도는 댐 외모 시크하면서 잘생김 같이 길가다

번호도 따임 어렸을땐 진짜  좋았음 그 사촌과어울리는게 설과 추석이

기다려 졌음 하지만 고3인 지금 난 그 사촌과 비교 대상일 뿐임

사람들은 안가면 안돼나고 하는데 너무 외가랑 친해서  안 갈수가없음

진짜 추석이 싫음 

 (고3공감가는 사람들 보라고 유머에올려요 ㅈ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