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922032005346
자녀들 작은 결혼식 약속한 박원순 서울시장
집값 문제, 나도 걱정 - 난 돈보다 빚 많은 아버지… 자식들 도와줄 형편도 안돼
결혼문화, 이젠 바뀔 때 - 獨공원서 작은결혼 보고 감동, 서울에도 공원 얼마나 많은가
소형주택 많이 지으라 설득중… 공공임대주택, 네배로 늘려야
지난 5월 결혼한 박미정 서울시 주무관이 신혼여행을 마친 뒤 박원순 서울시장 집무실에 찾아와“결혼선물 감사한다”고 인사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직원들이 결혼할 때마다 축의금 대신 목각 기러기 한 쌍에 손 글씨로 축하 메시지를 적은 엽서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