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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46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습뒷공격★
추천 : 4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2 15:57:32
도시는 언제나 빛을 내고 있지만
언제나 빛나고 있지는 않다
높은 건물들은 자신이 높다하며
더 높은 곳을 지향한다
가닥없는 질문
까닭없는 질주
젊은이에게 가슴이 아파
목이 메인다는 표현은
시간에 쫒겨 밥을 먹다 체했을 때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
죽어버린 표현
꽉찬 이 도시는 과연 무엇으로 차 있는가
이 빽빽한 도심속에 내가 느끼는 공허함은
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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