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모, 김여진 발언 사과한다더니… ′페이스북에 또 막말′
네티즌 "반성의 기미 전혀 없다" 분개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82633 한편 박용모 한나라당 자문위원이 '김여진을 제외한 사과문'에 다시 한번 거듭 사과한 가운데 페이스북 담벼락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박 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여진이라는 여자배우가 전두환 전 대통령을 학살자라고 트위터에 올렸는데 그러면 경제학살대통령에게는 왜 말이 없나? 무지하면 가만 있으면 될텐데 말을 함부러 지껄이는 저 아이는 회초리로 다스려야 하는데"라며 "대한민국 경제학살자 김아무게 즉 한 사람은 숨쉬고 있고 한 놈은 지금 땅 속에서 썩고 있을텐데. 그들에게 회초리를 줄터이니 저 아이 매질 좀 하소"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럼 그렇치, 사과는 무슨...", "페이스북 담벼락도 신경 좀 씁시다", "지금 이게 할 소리인가요?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군요"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