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봇라인 프레이-카인이 이번경기에서 빛났지만 평소 객관적 실력이 임프 - 마타보다 훨씬 뛰어나진 않음
미드 나그네도 몸 풀린뒤 좋은 모습 보여줬지 1경기에서의 모습은 다데와 큰 차이 없었고
탑도 엑페야 말할것 없이 훌륭한 탑솔러지만 오존의 루퍼도 이번에 딱히못한것 없었음.
정글러 역시 와치와 댄디 우열 가리기 힘들고
결국 맏형 옴므조차 없었던 오존과, 대부분 베테랑에 올스타 출신 프레이까지 있는 소드의 차이는 경험인것 같음
다데는 싸고 멘탈 부서질떄 나그네는 싸고도 2,3경기 날뛸수 있었던 것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 멘탈 관리의 차이고.
갠적으로 이번 경기 보면서 오존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다데가 단순 멘탈 문제보다는 실력의 문제도 분명히 있긴 하지만
적어도 옴므가 몇경기라도 나오면서 멘탈 케어를 해줬다면 다데 실력이 아무리 저하됬던들 다데 때문에 예선 탈락할 정도는 아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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