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반 퀘스트 중 무덤에 들어간 꼬맹이를 찾아서 호위하는 퀘스트를 클리어하니 꼬맹이가 집으로 뛰어가길래 따라가 봤습니다.
꼬맹이를 따라 집으로 가니 동생과 대화를 하는 것까지 구현이 되어 있네요.
하이에나를 피해 도망쳤으면서 무섭지 않았냐는 동생의 질문에 하이에나는 무섭지 않다는 허세를 부리고 있음.
굳이 이것뿐만 아니라 퀘스트를 하거나 돌아다니다보면 주인공을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고 사소한 곳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네요.
다만 고렙의 적에겐 아무 것도 못하게 만드는 레벨링 시스템은 역대 작품 중 최악의 시스템인 듯
어떤 지역에서는 다 학살하고 다니다가 다른 지역을 갔더니 경비병한테도 쩔쩔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