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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을 업어온지 두달이 넘었네요 ㅋ
게시물ID : animal_22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누나
추천 : 18
조회수 : 10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22 17:15:06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l&no=18735&page=1&keyfield=&keyword=&mn=86852&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137766&member_kind=total


제가 먼저 올렸던 글입니다.




7월초쯤 업어온 녀석의 근황을 올리고자 글씁니다..궁금해하시는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ㅎㅎ;;


가장최근사진이구여..두달만에 1.5키로가 불어 돼냥이로 등극하셨습니다. 무척 잘 먹어주어서 기쁩니다만 사료값이 ㅜ_ㅜ


하지만 중성화수술후 걱정했던 부적응이라던가. 털빠짐 그리고 먼저 집에살고있는 즈이..고양이와 아직 좀 덜친해졌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있습니다.. 원래는 중성화후 저보다 더 잘키워주실분께 입양을 보내고자했습니다만..


수술다음날 폰이 망가지는바람에 연락을 한통도 받지못했습니다... 그냥 신랑이 우리가 키우란 계시인갑다 하고 키우자라고 말해서


열심히 따뜻하게 잘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안보이길래 어디갔나해서 봤더니..


베란다 문이 바람때문에 닫겼는지 그안에서 기다리다가 잠든걸로 추정되는... 자세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

 

살이쪄서 그런건지 어쩐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편해지니 저렇게 대자로 누워자고있는모습을 가끔 봅니다.


안깨게 살짝가서 폰으로 찍어봤어요 ㅎㅎ 저 자리가 시원한지 저기서 누워자는모습을 종종봅니당


이젠 쌀쌀해져서 저기서 안자지만요 ㅎ


그냥 이젠 식구로 받아들이고 잘살아볼라구여 ㅎㅎ


최근에 부모님이 집에 놀러오셨는데. 덩치 왜케크냐며 귀엽다 하시고. 뭐.. 그냥 둥글둥글한 성격때문에 다 좋아들하네여 ㅋ


7키로가 넘는 저희 둘째.. 잘살게 빌어주세요 ㅋ


처음글에 관심가져주셨던 분들 감사하구영 종종 근황 올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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