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학같은 느낌이었어 일베는.
학과는 어디까지 인간을 깔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는 욕설과.
어떻게 하면 수구를 추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구꼴통과.
지역감정을 불러일으켜 지역불균형과 지역갈등을 일으키는 지역드립과.
오프라인의 찌질함을 온라인의 강함으로 미화시키는 인지부조화과.
그중 제일은 욕설과인거 같아.
우리 엄마 직업이랑 우리 아버지 안부를 물었을 때.
워카시절 키보도 휘두르던 내 본성이 격렬하게 날뛰는걸 느꼈어.
이 새끼들 진짜 어디 말레이시아 해적단에 총쏘는 과녁으로 매달아놓고싶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