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탄할 노릇이다. 이제 막 꽃피기 시작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 이'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자신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당신들이 짓밟고있지 않은가
말도 안되는 고통을 경험한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용서할 수 없는 성범죄자의 이야기를 듣고
당신은 무어라 말했나
사형시켜도 모자랄 놈. 거세해야 한다
근데 모든 음란물 규제가 아닌 청소년을 연상케 하는 교복음란물과 아동음란물 에대한 규제를 한다고 했더니
"너무 심한것 아니냐....???"
음란물불감증이라 표현하고 싶다 처음 교복을 입은 여자를 봤을 때새로웠겠지. 이에 수요가 늘자 교복물이 많아지고 이제 교복을 입은 여자가나온 음란물을 봐도 '이건 잘못됐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겠지... 더 무서운 것은 교복입은 성인여자를 보고 실제 청소년이나 아동의 음란물을 찾게 되는것.
그래그래 개인 유저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알고있다
그래도 "교복만 포함돼도 잡혀간데 너무 심하다" 애교섞인 글이지만 난 오유인들한테 서운하다. 오히려 야동보다가 교복물이나 아동물이 섞여있다면 신고할 줄 아닌 마인드가 더 옳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얘기해 본다
판단력이 흐린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그리고 또 다른 어린 희생자가 생기는 것을 막고자하는 작은 실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