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반대 #일상에서_글쓰기부패물질이 만능이 되어먼지를 처마시든 누가 구정물을 처먹든지들 주머니만 채우면 된다 하더라.양심이 땅에 떨어져과거의 과오 따위는 이미 지워 버린 지 오래뻔뻔하기가 하늘을 찌른다.먼지는 누가 마시고구정물은 누가 다 먹을 것이며,이 죄악의 대가는 누가 짊어질 것인가.세상의 정의가 썩으니,세상도 같이 썩어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