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를 능가하는 진실을 보고 싶으시다고요? 여기 그 현실이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구는 네모납니다. 미친놈이라고요? 그럼 지구가 둥글다는 걸 명확히 설명 해주실 수 있습니까? 어떤 분이 분명 <네이버 지식검색> 또는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찾아오시겠죠. 그럼 그걸 정말로 시도해 보신 분계십니까?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 제 인생의 반을 바쳐 연구해 온 이 엄청난 사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쓰는 자들의 이기에 파묻힌 진실을 꺼내려고 합니다. 만약 자신이 서구역사에 자신이 있다면 저 밑에부터 읽으십시오. 과거 인간은 무지했고 신을 받든 자는 사람들에게 복종했죠. 서양에서는 로마가 부흥하면서 가톨릭도 발전했습니다. 그 여파는 엄청났습니다. 로마는 전 유럽을 정복했고 그 모든 나라에서 가톨릭은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가톨릭교의 우두머리인 교황의 권력도 자꾸만 커졌고. 현제까지도 그 명성과 위엄이 남아있죠. 그 후 니케아 공의회에서 삼위일체교리(가톨릭의 교리 중 하나) 채택 후에 교황권이 더욱 강화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공의회는 교회의 여러 사항들에 대해 토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 수도원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수도원이 베네딕트와 클뤼니 수도원이죠. 이러한 진심인지 가식인지 모를 운동에 의해 가톨릭은 부흥에 부흥을 거듭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권력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 때에 일어난 카노사의 굴욕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하인리히 4세는 날이 갈수록 커지는 교황 권에 대립하고자 성직자 임명권을 뻈어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 둘의 대립 결과 결국 교황이 이겼고, 가톨릭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그러다가 예루살렘을 이슬람인들(셀주크 투르크)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은 그 두 종교뿐만 아니라 여러 종교의 성지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군 전쟁을 일으키지만 지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2학년 사회 시험을 80이상 맞으신 분들은 오랫동안 외우고 계실 부분입니다. 하지만 의문이 가지 않습니까? 왜 그 막강한 교황을 따른다는 십자군은 총 8회에 거쳐 원정을 갑니다. 하지만 단 1번의 전쟁에서만 승리를 거두죠. 그것도 곧 잃어버릴 승리를요. 왜 그렇게 타락했을까요? 비밀은 그 뒤에 있습니다. 로마의 왕은 더 이상 눈을 뜨고 교황의 다재다능한 권력을 보기 싫었을 것입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곳 자신의 무능력함이었을 테니까요. 또 과거 로마의 왕 하인리히 4세의 굴욕에 마치 자신의 일인 양 분노를 해 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교황 권을 꺾을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정면으로 돌파하다간 제 2의 카노사의 굴욕이 펼쳐질 것이 뻔했기 때문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종교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과학을 생각해 냅니다. 그래서 왕은 비밀리에 전 세계의 과학자를 불러 모아 총 회의를 엽니다. 그리고는 진실 혹은 거짓이라도 좋으니 모든 사실을 조작해 교황 권을 꺾도록 도와달라고 합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교황의 거의 모든 권력을 뺐고 그로인해 얻은 재산으로 후한 보상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연구를 거듭합니다. 연구를 통해 르네상스 시대 그런 엄청난 발견들이 마치 그 때 발견 또는 발명된 것처럼 과학이 부흥한 것입니다. 그러던 도중 과학자들은 진실을 찾기를 포기합니다. 그리고는 거짓을 유도해 냅니다. 하지만 지구의 현상은 거짓으로 판명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궁무진하고 아무도 보지 못한 우주의 사실은 멍하니 수용할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지동설을 주장한 것입니다. 이것은 획기적인 발견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모든 과학자가 입을 맞추었으므로 신뢰성은 극도로 높아지겠죠. 그렇게 가톨릭은 붕괴되려하고 그로인해 교황권이 많이 약해진 것입니다. 시기상으로도 딱 들어맞죠. 그 후 마젤란 같은 몇몇 항해사를 매수해 네모 낳고 평평한 지구를 원으로 한 바퀴 돈 후 지구를 돈 듯이 말하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과학자들도 이익을 상당히 얻었죠. 그 때부터 우리는 과학자들의 말이라면 믿어 의심치 않잖습니까? 그 예로 황우석 박사가 있겠죠. MBC가 엠바고를 파기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런 사실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이 진실을 아는 저는 지금 쫓겨 다니고 있습니다. 전국의 과학자들이 저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지금은 잠시 여유가나서 이런 글을 남기지만 곧 다시 돈을 대출해서 이번엔 아프리카에서 은둔생활을 잠시 할 생각입니다. 저는 프랑스나 스위스에서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특히 프랑스요. 프랑스는 아비뇽 유수로 교황 권을 완전히 몰락시킨 나라입니다. 저를 더더욱 두려워하고 싫어합니다. 저는 이 글로 인해 여러분도 진실에 눈을 뜨시길 바랍니다. 섣불리 제 말을 믿진 마십시오. 저처럼 학교나 직장에 갑자기 미사일이 날아올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다만 여러분이 과학의 진실에 눈 뜨시길 바랍니다. 아 3시까진 가야 하는데 이만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