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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위상
게시물ID : humordata_1172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얌댕
추천 : 1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2 22:19:08

올림픽 4위한 유도 정다운 선수
 

 
올림픽 4위한 태권도 이인종 선수
 

 
올림픽 4위한 유도 황희태 선수
 

 
올림픽 4위한 펜싱 남현희 선수
 

 
올림픽 4위한 배구 김연경 선수(그러나 MVP)
 

 
그들도 메달을 따기위해 죽기살기로 노력했다. 
그러나 김연경은 세계 톱랭커라 예외지만 나머지는 잊혀짐.
 
 
 
반면에 올림픽 5위하고도 금메달 딴거보다 더 띄우면서 사인회하고 돌아다니는 손연재 선수
 

 

 

심지어 
부상을 핑계로 체조협회까지 욕먹이면서 대표선발전도 면제받고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했음
 
"올림픽 끝나고 와서 훈련을 계속 못 했어요. 쉬면서 치료 받으면서 여러가지 일정 소화하느라. 지금 회복하는 단계예요." 체조협회는 진단서를 받아들고서야 국가대표 신분을 유지해 주기로 결정하자 출전을 강권했던 협회의 결정이 상식선을 넘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그러나 런닝맨 승승장구 무한도전 등 각종 예능프로에 출연해서 시범보이고 잘만 뛰어다니고 사인회에는 킬힐까지 신고 돌아다니고 있음. 이건 선수 본인의 의지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

 
 
이렇게 띄우는 근거는 아시아 최초이며 최고 성적으로로 올림픽 5위에 올랐기 때문이라고 언플함.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계 5위에 오른 리듬체조의 손연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509304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고의 성적인 올림픽 결선 5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http://style.osen.co.kr/viewArticle.php?id=G1109451134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성적인 올림픽 결선 5위를 차지했기 때문.
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211184
동양인 최초로 올림픽 결선에 진출하고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01570&kind=menu_code&keys=7
아시아 선수 중으로도 최고인 올림픽 결선 5위를 차지하자 '손연재 효과'를 기대하는 중
http://www.metr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828

KBS 9시 뉴스 : 동아시아 최초로 결선 진출
MBC 뉴스데스크 : 아시아 최초로 5위
 
그러나 올림픽 결선진출은 1984년 일본애들이 둘씩이나 결선진출해서 아시아 최초 결선진출. 
http://en.wikipedia.org/wiki/Gymnastics_at_the_1984_Summer_Olympics_%E2%80%93_Women%27s_rhythmic_individual_all-around
아시아 최고 성적도 아닌게 2004년 카자흐스탄의 알리야 유스포바가 이미 4위를 기록.
http://en.wikipedia.org/wiki/Gymnastics_at_the_2004_Summer_Olympics_%E2%80%93_Women%27s_rhythmic_individual_all-around
아시아 5위마저도 최초가 아닌게 같은 선수가 다음 올림픽에서 5위를 기록.
http://en.wikipedia.org/wiki/Gymnastics_at_the_2008_Summer_Olympics_%E2%80%93_Women%27s_rhythmic_individual_all-around
 
알리야 유스포바는 몽골계 카자흐인인 전형적인 아시아인으로 카자흐스탄은 중국 바로 왼쪽에 있는 나라로 소련시절 정책적으로 러시아인들을 이주시켜 백인 분포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몽골계 카자흐인이 원류인 아시아국가.
http://en.wikipedia.org/wiki/Aliya_Yusupova
 
리듬체조는 아시아 선수들에게 벽이 높은 운동이 아니라 구 소련계열 국가들이 주로 해서 그들이 강세인 종목일 뿐이고 마찬가지로 구 소련계열인 북한 선수들 중에는 세계선수권에서 종목별로 금메달을 딴 선수도 있고 이미 올림픽 결선진출한 선수도 있을 정도로 경제위기 전 북한도 리듬체조의 강국이었기때문에 한반도 최초도 한국인 최초도 아님.

비인기 종목 선수도 관심받을 자격이 있다. 다만 다른 선수들은 메달권에 못들면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데도 사실이 아닌 언플로 과대포장해서 어그로 띄우는건 편파판정으로 메달을 강탈당한 선수나 더 좋은 결과를 얻었어도 메달권 밖이라 관심도 못받고 외면당하는 다른 선수들에 대한 모욕이나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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