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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메뉴는 부추물만두였다.............
게시물ID : humorstory_35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강곰탱乃
추천 : 3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11/28 22:02:54
배터지도록 먹은 건, 내 식성의 문제가 아니라 만두의 맛 때문이였다. 내 탓으로 돌리지 마라, 물만두안에는 아주 많은양의 고기와 부추가...있었었다, 내가 다 먹은건 절대로 아니다! 의심하지마라, 부추물만두가 너무 맛잇엇던지, 머리가 가렵기 시작햇다[?????] 그렇다...사실 머리감은지 꽤 됐다. 최고기록 1달하고도 2주였다,드럽다고 생각하진 마라,너희들도 그런 경험 다 있지 아니한가? 어..없으면 말고, 바로 샤워기 물을 틀고 빠알간 화장실 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적시던중.. [적시는데 오래걸렷다.....기...기름이 머리한올한올을 미끄럽게= 0=;] 머리를 감을 땐 당연히 머리를 숙인다.....[충격이겠지만.....난 여자다!!이 얼마나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머리를 숙이고 물을 뿌리던 중에 생리현상이 아닌 일이 일어났다. 목구멍에서 무엇인가가 너..넘어 오는것이 아닌가.... 갑자기 얼굴전체가 막히는 느낌이 들엇다가,,, 코..콧물이 나왓다... 부..부추 한오라기와 함께..... 그 다음부터..절대로 머 먹은뒤에 머리감지 않는다...아니, 고개도 안 숙인다.... 펌글은 절대 아니다...정말 실화다..이 전에 있었던 일도.. 펌글이라고 생각되면 우리집 주소 가르쳐 줄테니 코멘을 남겨라, 날 죽여라= 0= 아니면 콧속을 확인해 보던지,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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