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르 샤틀리에 원리는 

'저 그림은 온도가 일정한 상태에서의 평형상태를 나타낸 겁니다.

피스톤을 누르게 되면 피스톤 내의 공기압력이 증가하는데( 이때 공기의 압력은 외부압과 같음 )

르 샤틀리에 원리에 의해 압력이 증가했으므로 압력을 감소(기체 분자수를 줄임)시키는 방향 즉 N2O4로 반응이 일어나야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르 샤틀리에 원리는 부피의 변화도 포함하고 부피의 변화를 줄이는 방향 즉 피스톤을 누름으로서 부피가 감소했으므로 부피가 증가하는 방향 즉 NO2쪽으로 반응이 일어나야되는것을 의미하는데 이 두개의 가정이 다른 이유를 알려주세요 '

이게 저번 질문이였습니다.

그런데 만약 압력이 증가했다고 N2O4로 반응이 일어난다고 칩시다.

그럼 피스톤 내부 부피는 감소하겠고 기체의 내부 압력은 다시 외부 압력과 같아질것입니다.

그럼 처음과 다를게 없으니까 압력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부피의 관점에서 봐야되는것 아난가요?

그런데 또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저 위의 정의에서 보면 '외부조건'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압력은 외부조건이고 부피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어떤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