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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기 2014. 1. 2
게시물ID : diet_35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diajun
추천 : 11
조회수 : 27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2 22:58:27
남. 177.7cm  70kg
운동 목적: 건강한 삶^^


금주: 58일
NO수면제: 49일


술 한잔의 유혹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잘 참고 있습니다.
고민이 있다면, 담아둔 매실주(30도)가 1월 중순이면 완성인데(매실 꺼내야 함), 저거 누구 줘버려야지, 못 견딜 듯 ㅋㅋ



운동

웜업: 런닝머신 9분. 가벼운 스트레칭

여전히 데드리프트를 제일 먼저 연습했습니다.
동영상 녹화를 하면 깨달은 건, 데드할 때 거울에서 멀리 떨어지는 게 좋더군요.
거울에 코 박고 하니까, 시선이 거울을 보느라 고개를 심하게 쳐들어요.
거울에서 멀리 떨어지니까 고개 각도가 많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헬스장에 한달 전부터 "덤벨, 바벨로 바닥소음 금지"경고장이 붙었습니다. 컨벤셔널은 금지 종목이나 마찬가지죠.
나름 네거티브까지 한다고 하기는 하는데..-_-;;
굿모닝은 겁나서 스티프 레그드 데드리프트를 시작했습니다. 스티프와 컨벤셔널을 번갈아가며 했습니다. 명확하게 자세 차이를 느끼려구요.
컨벤은 70키로까지. 스티프는 40.(유연성 부족으로 대충 내릴 수 있는 데까지만 내립니다)

바벨 벤트오버 로우, 펜들레이 로우. 두가지 자세연습을 했습니다.

랫풀다운(50,60) 4세트 하다가 힘 빠졌습니다 ㅋㅋ


복근운동 '니 투 엘보'를 해보니 손바닥그립(언더그립)이 편하더군요.
행잉레그레이즈와의 차이점이라면, 복직근을 최대한 더! 수축시키는 둣 합니다. 골반을 말아 올려야 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꼭 무릎을 팔꿈치에 안 찍더라도, 복직근 수축을 최대한 할수 있는데 까지 했습니다. 많이 힘들더군요 ㅎㅎ

니투엘보와 케이블크런치를 번갈아서 5세트.


요가를 이용한 스트레칭. 평소보다 2배 길게 했습니다.




냠냠!
1
gDSC02650.JPG

저지방우유 + 카카오100%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마시는 거... 저는 이게 참 좋아요. 써서 못 먹는 사람들 꽤 많은데말이죠;;



2
gDSC02906.JPG

나물6가지. 김치. 멸치볶음.
발아현미밥. 굴 무국 + 푸른잎 홍합 + 참치캔 작은거(뜨거운 물로 기름기 씻어 냄. 묘하게 이젠 참치캔의 짜고 기름진 양념?이 싫어지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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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바나나. 저지방우유 + 에스프레소


4
gDSC02908.JPG

김치. 나물 6가지. 멸치볶음
발아현미. 생선지리 (푸른잎 홍합)


5
gDSC02909.JPG

귤 2. 생밤 4. 군고구마. 저지방우유


6
gDSC02910.JPG

비빔밥(발아현미. 닭안심살. 계란후라이. 나물 6가지. 고추장. 들기름)
김. 김치. 멸치볶음


7
gDSC02911.JPG

방울토마토


제가 다게일기 쓰는 분들 중에서 제일 많이 먹는 듯^^;;
그래도 참치캔을 제외하면, 인스턴트 비롯해 가공육, 달고 기름진 고칼로리음식등을 안 먹은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늘 이렇게 자연식 건강식단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다게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건강해 질수록 몸매도 건강해진다고 믿습니다.
몸이 건강하려면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해야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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