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돈보다는..


제맘에 깊이 결여되는게


군대입니다..
군대? 가야됩니다. 의무입니다. 닥치고가야됩니다.

하지만 저의형은 축구하다가 무릎을 다쳐서 못가게됬구요 축구도 그만두게됬구요.

십자파열인지.... 막아프다고 병원에서..



십자파열일까요? 지금 1년내내 병원치료받고있던데.. 병명은 가족중 저만 모르는거같아요..
ㅠㅠ 물어보기 무서움.. 

지금 우리가족분위기가 무너진게 형의 꿈이 무산됬다는것이죠..





하지만 저는.. 지금 양자로 고모한테 입양해서 미국시민권을 따게됬는데요..


군대를 못가게되는.. 국적포기상태입니다.


맞습니다. 여러분이 말하시는 군대기피..

하지만 군대기피하려고 시민권딴게아니라 이민과 공부와 미국삶의 목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군대 가지못했다는점이 아쉬워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욕 좋습니다. 먹을만큼 먹겠습니다. 하지만 군대는 가야됩니다.

한국군대 못가게되구요. 만 15살에 오래전에 땃구요.. 지금 만18세입니다. 

결론)
형은 1년동안 무릎치료때문에 축구프로선수 꿈도 그만두고 군대도 못가는데
가족전부 못가게될 위험이있는데.. 그게 현실로 나타남. 
저는 군대 안가는데.. 미국시민권따서 군대못가는 개놈 입니다
어린애니까 심한욕은 하지말아주시구요.. 적당히 까주시구

군대어떻게하면될까요?

미군이라도 가볼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