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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5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17 09:37:26
사는 날이 고단하니
쉬는 날은 두어라.
두른 이불 무거우니
봄이라도 되었다.
고운 봄
좋은 날
내 몫까지 건네도
기어코
담을 넘어
마당 한 켠
민들레
- 휴일2
#21.04.17
#가능하면 1일 1시
#기어코 담을 넘어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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