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대상 199명..업체 '세미나'에 고위험군 노인들 대거 참석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지헌 기자 = 다단계식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오전까지 서울시 등 지자체 발표로 최소 12명 확인됐다.
이 업체는 관악구 조원동의 매장에서 '판매원 교육'과 '세미나' 등 명목으로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행사 참석자 대부분이 노인이어서 고위험군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