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6.25 사변 당시 이승만 일화
게시물ID : sisa_229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비님
추천 : 0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9/23 00:59:44

6,25 사변 직후 상황이 심상치 않자 이승만은 국군통수권자가 포로가 되는걸 피하기 위해

대전으로 간다. 거기서 일본의 맥아더 장군에게 전화를 한다.

부사관이 장군님이 자는 중이니 바꿀 수 없다고 하자

이승만은 당장 맥아더를 바꾸지 않으면 남한내 미국인들을 다 죽여버리겠다고 한다

그제서야 부사관은 맥아더를 바꾸고 이승만의 열변을 들은 맥아더는 참전여부를 트루먼에게 보고 후 허락을 받는다

 

이승만은 그제서야 서울을 지킬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서울 라디오 방송국에 서울을 지키라는 방송을 내보낸다

하지만 라디오 방송국 직원조차 테이프만 튼채로 피신한다. 이미 북한군은 가까이 와 있었다.

북한군은 예상보다 훨씬 빨라서 3일만에 서울이 점령당했다. 결국 한강 철도는 폭파되었고 이승만은

서울을 버리고 도망간 배반자로 낙인이 찍힌다

 

그는 배반자라기보다는 상황을 오판한것이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