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평화로운 고2교실.
평소 친구와서로 패드립을 밥먹듯이 하던 나는
그날도 강력한 패드립을 치고 친구와 추격전을 벌이고있었다.
하지만 불행이도 도망치다
교실에서 친구에게 붙잡혀 친구녀석이 내 팬티를 그대로 잡아당기며
일명 T팬티제작에 힘쓰고있던중
나의 사각팬티가 바지밖으로 튀어나오며 T팬티가 제작되고있는 광경을 본 반 친구들은
장인정신을 발휘하며 모두 합심해 친구녀석에게 패드립을 친 복수를 당하는것과는 관련없이
오직 T팬티제작에 모두 힘썼고 반친구들이 팬티를 위로 너무 강하게 잡아당기는바람에
나는 본의아니게 공중부양까지 하게되었고
그 순간 내 팬티는 바지를 탈출해 자유로워졌고 나의 존슨또한 자유로워졌다.
그날 저녁 어머니는 내 팬티가 몇장없다며 내일을 팬티를 사러 마트에 가야겠다고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