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친도 어디 가서 없고...
일은 힘들어 죽겠고...
죽기는 싫은데 살기도 싫어서 미쳐서 생전 안흘리는 눈물이 막 나는데
아이유 보니 그냥 웃음이 나네요
나 같은 놈에게도 힘이 되는 걸 보니 아이유한테 뭔가 있긴 하네요
슬픔, 고통, 시련을 이겨내며 내는 밝은 웃음, 미소 때문이라 그런가...
여튼 아이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