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있는 그대로 본 상황에서 설명하였고 그에 관한 결말을 이해하고있는상황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따로 해석한부분은 좀 재밌게? 이해가되더라구요, 물론 억지스럽게 이러면 어떨까 하는 부분으로 보아 빈틈도 많고 말그대로 좀 억지스럽습니다.

시작은 이러합니다 지구는 결국 끝났고, 딸에게 데이터를 주고 새로운 행성(토성)으로 이주가되고, 주인공은 그냥 죽거나 5차원의 일부가되어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주인공이 구출된부분부터를 상상으로 봅니다. 죽기 전 뇌속에서 보여주는 상상 내지는 무의식이죠

주인공이 이 사실이 거짓임을 알고있습니다. 관련 대사뿐만 아니라 딸에게 "농사를 좋아한다"라는 부분에 긍정을 표시하는것을 보고 거짓이라는것을 인식 (영화 초반부터 딸은 농사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고있음) 

주인공이 떠나는부분, 일반적인 조종사들의 슈트를 착용하고  본인이 우주비행사 훈련을 받을즈음(추락사고부분)의 무의식이 작용하여 전투기에 탑승합니다. (내려오는부분의 모양이 우주선이라기에 거리가 멈, 전투기에 가까움, 또한 추진력을 전달할 부분이 없음) 

뭐 그리고 브랜드는 동면을 취하지않아 죽은 에드몬드를 묻고(환경이 지구와같아 살다 세월이 흘러 죽었거나 자포자기하고 외로움에 사무쳐 죽었거나..) 새 인류의 조상이되는거죠..

감독특성상 많은 해석과 많은 생각이 가능하므로 이것저것 생각해봤더니 이런 결말도 재밌을지도...
물론 아버지를 역사에 남기기 위한 영웅화나 그 시간동안 과학기술이 발달했다 등으로 넘어갈수있는 부분이지만 재밌을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