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 것 요금까지 1000원을 냈다. (청소년 450원) "두명이요." 하며 거스름 받고 들어가려는데 아저씨가 내 얼굴을 쳐다본다. '왜 그러지? 450원에서 가격이 올랐나?' 하며 들어가서 맨 앞 자리에 앉았고 뒤에 친구가 올라왔다. 친구가 올라와서 '고마워' 라는 찰나, 그 때서야 들리는 소리 '띵.. 딸그락...' 100원이 나왔다. 짚으러 나가는데 몇몇 사람들 보고 웃는다. 그래 나 나이 17곱에 주름많고 삮았다 -_- 오유분들은 이런경험 없으신가요 -_-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