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아이돌 같은 가수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고 있었는데 오유를 눈팅하다가 우연히 눈에 띈 한 아이를 보고 그만 푹 빠져버렸네요.
생일 맞이 울림 사옥 답사하는 분들도 계시고 합정역 가는 분들도 계신데 전 아직 그럴 정도는 아닌가 봐요.
웹으로나마 조용히 축하 메세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고요한 호수처럼 그저 굴곡없이 보내던 제 삶에 장난스럽게 뛰어들어와 깊은 파문을 일으킨 케이양.
케이양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올 한해 활동 열심히 하고, 아프지 말고 계속 건강한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케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