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화도에 있는 평화전망대에 가서 북한땅을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입장료 2500원이 너무 비싸서... 전망대 건물을 둘러보는데 거기 있는 밝은 방 하나.. 통일 염원소!!!!!! 통일기원하는 마음을 쪽지에 적어 두는 곳인데..... 입구옆에 붙은 본 무시무시한 쪽지..... 홍콩게이바에서 들었던 바로 그 문구....
들어올땐 마음대로였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그래서 저의 답변을 적어 주고 왔습니다ㅋㅋㅋㅋ 아 거기서 보고는 빵 터졌는데 글로 적으니까 재미없네... 베오베는 힘들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