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그거 좀 바빠서 1주일동안 펜 놓으니까 감이 50% 떨어진것같아요 분명히 푼 문제인데!!! 모르겠어!!! 요 ㅜㅜ
우선 제가 지금 하는 방법은.. 책상에 국어하면 국어 영어하면 영어 하루에 2~3과목 필요한걸 다 가져다 놓고 오늘은 1단원의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이 글을 열심히 공부하자! 이렇게 세워 놨어요.
그리고나서 학습지와 교과서, 문제집을 열심히 읽고 나서 시간체크를 위해 시계를 보면 20분이 지나 있어요.............. 너무 짧다.. 공부하는 기분도 안들고.. 그렇다고 더 하자니 너무 한번에 많이 하는것같고..
그래서 오늘도 결국.. 야자 2시간 50분동안 오늘배운거 훑어보기 20분 국어 황소개구리와 우리말 20분 영어 보조교재 1~4단원 시험범위중 1단원 1~5형식 공부 20분 나머지 수학문제에 올인.....
아... ㅜㅜ 어떡해요 ㅜㅜ 3주남아서 초조해 죽겠어요 ㅜㅜ
주별로 짜놓건 대충 이런데요.. 3주남았으니까 이주에는 국영수 올인 2주째에는 슬슬 사탐과탐 준비 + 국영수사과 문제풀기 1주째엔 암기과목도 준비 + 전과목 문제 ㄱㄱㄱ 이렇게...
첫 시험이라 모든게 다 긴장되요 그리고 전 12시에 집에오면 30분은 꼭 이렇게 딴짓도 하거든요 -_-;; 딴얘들은 목숨걸고 공부하는것같고 막 그래요 -_- 솔직히 탑 24명 한교실에 가둬놓고 공부시키는데 책장넘어가는소리밖에 안들려요 진짜 얘들 미친듯이 공부하는것같고 난 좀 안하는것같고 -_-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했던 수학!! 수학 그럴때 너무 짜증나요... 기출문제풀때 별이 3개씩나와.. 근데 문제는 다 풀어봤던거 아니면 좀 풀이가 어려운거.. 풀이가 어려운거라도 답지를보면 앗 왜이렇게 허무하지?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