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별 생각도 않던 차원단위 문제를 아무렇지않게 언급해버리니ㅋㅋ
1차원 2차원 3차원 말만 들었지 실제로 그게 뭔데? 라는 질문에 확실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거기에 4차원 5차원으로 넘어가면ㅋㅋㅋ
5차원의 존재가 3차원을 만들어냈다?
그럼 3차원의 존재인 우린 2차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거고, 차원은 하위호환의 세계인건가?
중력이 너무 세면 빛도 휘어서 시공간도 휘어버린다? 그럼 중력이란건 대체 어디서 오는거고 중력이 세다는건 어떤것이고, 중력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시간도 컨트롤 할 수 있다는건데 이 뜬구름같은 시간이란 존재를 어떻게 구상화해야 하나?
무슨 만화나 신화같은데서나 듣던 인과율은 또 무엇이며 왜 인과율이 무너지면 안되나?
그럼 나란 존재는 무엇이고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며 우주는 뭐지? 우주속에 각기 다른 차원의 공간이 존재하는건가? 아님 아예 차원은 층과 같은 개념이고 4차원엔 4차원의 우주가 존재하는건가? 아니 차원단위가 하위호환이면 지금 우리 3차원의 우주는 4차원의 우주속에 존재하는 공집합의 무리인건가?
제가 대체 뭔 헛소릴 하는지도 모르게 궁금증이 막 솟아나네요.
기본적인 개념이 안잡혀있으니 대체 뭐가 뭔질 모르겠어요ㅋㅋ 그냥 단순히 봤을땐 너무 재밌게만 봤는데, 지금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만 쌓임 ㅋㅋㅋ
아
잠이나 자자ㅋㅋㅋ
꿈은 4차원이상의 세계이려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