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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동성애(410691,이거참님)라는 글에 대한 답변
게시물ID : gomin_410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가바가붐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9/23 10:37:11
이거참님 결국 님 말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gomin&no=410691 )은,
소돔과 고모라급의 무분별한 성교의 연장선 상에서
동성애가 반대되는 것이기에
성경을 아우르는 개념인 사랑 또는 그 유사한 관점에서는
선천적인 동성애를 수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인데요

레위기 18장 22절 등의 동성애 금지문구가 왜 나왔는지 
하나님께서 입법 취지를 남겨놓지 않으셔서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같이 언급되어 
같은선상에서 언급되는 근친상간이나 그에 준하는 것
들도(예를 들면 처제랑 ㅍㅇㅅㅅ)들도 그 것이
무분별한 게 아니라면 괜찮겠네요?

애시당초 난잡과 무분별한 ㅅㅅ는 뭡니까?
유사질문 중에
여친이나 남친의 적절한 교체주기는 뭘까요.?

이따위로 시대마다 바뀌는 윤리 때문에,
하나님께서 한 50년 주기로 
더홀리북 바이블 투싸우전드투엘브 예예 하며 시편을 
힙합 버전으로 바꿔주길 바리시나요.?

입법취지야 어쨌든 한가지 확실한 건,
하나님은 여때 것 제대로된 리뉴얼은 2012년 전
예수님을 통해 한번 해주셨고
그것도 레위기가 쓰여진 출에굽시절 작성된 율법의
완성을 위해
용서나 회계라는 개념을 주시려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아담으로 부터 내려온 원죄를 
지워주신 겁니다

즉 수천년간 기조가 안 바꼈어요!
되려 완벽히 못 지키는 인간이 죄를 뒤집어 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못지켜서 전부 리셋(노아의 홍수)
당하거나
부분리셋(소돔과 고모라)를 당하니 
용서, 회계라는 실시간 자력 구제 정식 루트를 준 겁니다

즉 님처럼 하나님의 의도가 인류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라는 지극히 인본주의적 관점에서는
선천적 동성애자 성전환자가 수용되도
당신의 기대와 달리 리뉴얼이 인간 관점에서 더딘
상황에서 동성애관련 업데이트를 마냥 기다릴 수 없고
수천년간 기조를 바꾸지 않은 하나님께서 
갑자기 동성애를 수용할리 없으니,
그냥 안되는 구나.....하고 사시길....

이정도면 하나님 리뉴얼 요청에 대한 답변은 됬을 것이고

되려 제가 궁금한 건, 당신의 주장을 이해하기 위해.,
 
무분별한 ㅅㅅ, 난잡한 ㅅㅅ의 기준이 뭡니까?

알려주세요

동성애랑 관련된 근친이나 처제ㅅㅅ문제도 공론화 시켜보게

왜 동성애만 선택적으로 수용해야 되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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