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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56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좀들어
추천 : 74
조회수 : 27957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22 05:15: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21 23:26:50
여자친구랑 모텔을 갔습니다.
근데 토요일이라 5만원이라네요?.
전 수중에 4만2천원뿐이라서
"자기야 8000원만..." 차마 말을 할 수 없어서
대충 둘러대고 나왔네요.. ㅅㅂ..
아 잠만 자기위한 목적으로 갔어요.
근데 집에오니 제 오른손이 왜 말을 안듣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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