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포X)네... 경계의 저편을 봤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56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ΛRaON™
추천 : 2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08 20:33:43
옵션
  • 창작글
20151008_201115.jpg

특전... 미라이 얻고 싶었으나, 들어온게 저거밖에 없다네요...
어째서 왜 저거만 있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럽장판처럼 막 자리없고 그럴줄 알았는데 극장에 반도 안찼습니다... 그렇게 이게 인기없나...
메가 박스가 대구에 2개, 그것도 2개 다 북구에 있어서 가는데 1시간 30분이나 걸렸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3호선도 처음 타보고 자기부상열차도 처음타보고 유리가 갑자기 하얗게 변하는 신기함도 경험하고 좋았습니다.
상영 하기전에 노래 부르는 곳이 있길래 친구하고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노래 제목은 알 사람은 아는 친구하고싶어(학교생활! 오프닝).
왠진몰라도 100점 나온건 안자랑.

극장판은 무언가 재미있으면서도... 뭐랄까 다시 보고 또 보고 여러번 보고싶은 그런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번역이 보니까 의역이 넘처나더라구요... 재미있긴 했습니다.

정말 영화 보고 느낀게, 보통같으면 사람들이 극장판에서 영화가 끝났고 엔딩 크레딧만 남아서 조명이 켜질때 우르르 나가는데,
한명도 안 나가더라구요. 끝까지. 새삼스럽게 한국덕후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