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택시글올라오는데 ..
참다참다해서 몇실전 가입해서 올립니다 ..
개인택시건 영업택시건 개인택시 요일제 안지키고 일나오시고
영업택시 12시간씩 운전해서 입금 시키고 남은돈 가져갑니다 ..
토달으실분들많겠지만
저희 아버님 영업택시하십니다 .
저는 부끄럽지도 않고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낮에 나가셔서 새벽해뜰녁 퇴근하여 주머니에있는 만원짜리 몇장 어머니한테쥐어주시고
일나가셔서 밥한끼 제대로 못먹고 라면끓여먹는 보면 참 마음이 짠합니다 ..
이건 서로를 욕하고 모가답이다 저렇다 할 얘기가아닌거같아요
서로의 입장차이문제 아닐까요? 택시라고 다그렇진 않습니다
몇몇사람들이 인식을 뭉개버리는게아닐까요 ..
참다참다 처음으로 글써 봅니다 .
시사게시판은 작성이 안되서 여기다 올린점 죄송합니다.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