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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킨아찌랑 어제 지랄한 썰 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313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섯글자되네
추천 : 2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3 14:28:57

난 돈이 없으므로 음슴체.
방금 제 친구가 해준 얘기임ㅋㅋㅋ

어제 아빠가 BHC에서 치킨을 시켜줬음.
근두근두 하면서 그 알흠다운 지방덩어리를 기다리던 중이었음.
드디어! 딩동하면서 치킨아저씨가 온거임!
나는 18000원이란걸 알고 있어서 돈을 들고 튀어나갔음.
나는 상콤하게 18000을 내고서 문을 닫았음.
근데 바닥을 보니까 치킨이 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 치킨을 안 받았던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문을 스피디한 볼라벤의 속도로 열고 치킨아찌한테

"아저씨!! 치킨놓고 가셔야죠!!"
이랬심.
그랬더니 아찌가 "아 맞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치킨놓고 쿨하게 가심??????
문 닫고 보니까 오빠가 현관앞에서 무릎꿇고 나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손가락질 하고 있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쟀든 그렇다는 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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